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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일 목욕멘토링

양호원
3 2,028 2012.01.09 21:28
종한이와 대욱이 성민이와 목욕멘토링을 갔습니다.
성민이와 학교 보육원에 가서 아이들을 데리고 버스를 타러 걸어왔습니다.
오는길에 진우가 시험친 이야기도 하고 학교에서 아이유노래를 불렀다고 했습니다.
춤도 췄냐고 물어보니 춤도 췄는데 쪽팔렸다고 합니다 ㅋㅋ
종한 대욱팀과 만나 버스를 타고 윗반송으로 올라가 목욕탕에 갔습니다.
먼저 온 현용이를 만나고 목욕을 하였습니다.
금방금방 시간이 흘러 9시.. 아이들을 씻기고 아랫반송으로 왔습니다.
어디서 들었는지 우리끼리 한 다음부터 활동을 못 갈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아이들이 하였습니다.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혹시 못가게 되면 미리 연락할테니 따로 연락없으면 목욕멘토링 오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종한이는 이번이 마지막이 될 것 같고 다른 멘토들도 다들 취업 준비생이라 언제 끝이 날지 모르지만 그전에 다른 멘토들이 와서 같이 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많아 한명두명으로는 데리고 가기 힘이 든데 다음활동부터 계속 진행이 가능할지 걱정이 되네요...

댓글

윤종한
목욕멘토링팀 화이팅!!
윤종한
부산에 자주내려와 자주 많이많이 참석하도록하겠습니다!
김성룡
수고많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