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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안평원 후기..

박성민
2 2,023 2011.12.21 03:08
봉사활동을 시작한후 처음으로 안평원에 가는지라
 
기대반 걱정이 컸다..
 
식물원 입구에서 현정누나,보화누나,성준이형,다슬이랑 만나서
 
올라갔더니 연화누나,혜미가 기다리고 있었다...
 
이래저래 이야기를 나누고 봉사활동하러 고고..
 
혜미랑 나랑 현길이형 같은팀이었다..
 
올라가서 알콜로 휠체어,창틀 등을 닦았다....
 
이래저래 청소좀 한후.. 다른층 사람들이 식사 보조를 하기위해
 
내려왔다.... 많은 이야기도 나누며 시간을 보내다가
 
식사시간이되서 열심히 배식을 도왔다..
 
현길이형 친구 덕분에 이모식당에 편히 갈수 있었다...
 
이모식당 가서 매번먹는 불백을 먹고 뒷풀이 장소러 고고
 
신나게 게임하고 오랜만에 보는사람도 있어서 즐거웠다
 
하하하
 
이글을 읽어주신 모든분들과 봉사하신 온천천 안평원 모든분들
 
진심 수고 많으셨습니다..꾸벅..ㅎ

댓글

박현정
성민이 수고했어~ ㅋ
정유진
수고많앗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