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후기

홈 > 땀바봉사단 > 활동후기

활동후기

12월 3일 오랜만에 간 애광원 봉사 후기~ ㅎ

신유라
5 2,239 2011.12.06 13:05
 

버스타고 가는길.
차 엄청막히고, 후회막급. 담엔 지하철로...
그래도 봉사타임엔 안늦었는데 유진이가 지각이라고 써놨더군? 유진이도 그때왔슴서 ㅋㅋㅋ
아무튼 갬이랑 애광원 올라가는길. 으아 더워 역시 산타면? ㅋㅋ 덥죠.
근데 분위기가 조용해서 입을 못뗄정도 군요?ㅋㅋㅋㅋ 간만에 가니깐 사람들이 말을안함?!!
ㅋㅋㅋㅋㅋ 아무튼 5층에 에이스 조(?)로 배정 ㅋㅋㅋ 유중오빠랑, 휘영언니랑!!
오빠는 청소기 돌리고 우리는 걸레질하공~ 으쌰으쌰
5층에는 말씀하시는 분이 드물고, 거의 누워계신데~ 그래도 말하면 고개 끄덕끄덕 해주십니당^^
기억나는 한 할머니분은 귓속말하듯 조용조용 이야기해주시는데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제 머리결을 쓰담쓰담^^*  밥 같이 먹자고 하시궁!! ㅎㅎ
할머니들 식사하러가는길. 자리배치는 선생님들만 아셔서 ㅋㅋㅋ 기차놀이~ ㅎㅎ
식사보조 무사히 해드리고~ 정리 후 내려왔네용~
물병 스티커 붙이기 동참해서 후다닥하고~
더파티간다는 다정언니 말에. 우린 더이모 갈거라고 그후엔....더 골목?!!ㅋㅋㅋㅋ
간만에 이모네가서 뚜루치기 먹고~ ㅋㅋ
골목가서 어색한 팀에 합류해서
게임을 했네요...ㅋㅋㅋㅋ 1시간지나도 어색한 이분위기. 단장님과 저는... 쉴새없이 말을했음!?ㅋㅋ
개미랑 게임 운을 뗏지만 ㅋㅋㅋㅋㅋ 민망그자체..ㅡ0ㅡ
간만에 동갑내기 여럿 만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용한성격은 어쩔수없음?!!?
민영이 은일이 상진이 방가웠심..ㅋㅋㅋ
어색함 때문에 웃긴일이 많아서 눈물까지 흘렸다는;;;
 
오랜만에가니까 또 반가운사람들도 있고해서 봉사도 즐겁게하고 뒷풀이도 간단히 잘 놀고 저는 빨리
왔숨당ㅎㅎㅎㅎ
많이 추워졌네용 감기조심하세요~
다들~ 담에볼때까지 안녕히~ 계시길!!ㅋㅋ
 

댓글

박성민
누나 정말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어요..하하하 자주뵈용^^
김휘영
역시 우리 최강멤버였어.ㅎㅎㅎ유라야 수고 많았어^^*
정유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수고햇오^^
박현정
어색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유라 수고했어 ^^
최다정
더 이모 , 더 골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엔 나도 참여 하겠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