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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토 안평원후기

정유진
10 2,391 2011.12.04 00:45
 
저번주에 단장님과 애기 끝내서 당부간의 쉬겟다고 또는 개인사정이 있어서 당분간만 운영진 못한다고 햇는데...
새벽에(?) 호원이오빠의 연락이와서
이게 날벼락 같은 소리? 출석부를 올려달라고해서...
못올리고 내일아침에 올리겠다고 말하고 잤다...
아침에 청소를하고 있는데... 사촌언니가 아파서 병원에 있다고 소식 들고나서 정신이 하나도 없엇다,,
올려야 되는데... 병문안 가야되는데... 해놓구 내가 가던지 해야겟다...
현정이언니는 잘못알아들어서 제가 따지는 거 알면 바로 미안하다고 쿨하게 답합니다 ..
따지는것도 절대 아니고... 잘못알아들어서 같아서 그랬는데...ㅠㅠ
남들이 보면 오해를할수도 잇겟구나...
뽑고 온천장역에서 성민이랑 만나서 버스를 타긴타는데...ㅠㅠ
버스가 안간다...ㅜㅜ 불안하는 눈빛을 봤나보다... 성민이가...
성민이랑 애기하는 중 드이어 버스가 간다 휴 다행이다..
도착하니... 안평원은 두명만 보이고 안왔나보네...?
오랜만에 은지랑 인사를 하고...ㅋㅋ
지각한 우리 유라언니..^^ 내친구 영경이^^
우리는 안평원에 올라갔다... 그냥 집에 가면 분명히 동립이오빠 또는 누구가가 머라고할것 같아서..ㅋㅋㅋ
저저저번부터 안평원에 가면 3층에 배정 계속 되네...ㅋㅋㅋㅋㅋ
오늘은 멋진 두남자 붙어서 했다...ㅋㅋㅋㅋ 그주인공은 내친구애인 윤종한...ㅋㅋㅋ 용띠인 하희상..ㅋㅋ
오늘 남자 복 터졋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상이랑 종한이는 방 바닥 닦고 나는 침대옆에 먼지 다 먹어가면서 닦았고...ㅋㅋㅋㅋㅋㅋㅋ
닦는도중 어지려움이 약간 생겼지만 없었졌다.ㅋㅋ
희상이가 도와줘서 빨리 좀 끝냈다...ㅋㅋㅋㅋㅋ
어른신들이 치매예방하는 놀이 화투를 치시는 할머니들 옆에서 구경한 우리 셋...ㅋㅋ
밥차가 올라오기 전에 어떤 할머니의 딸님랑 손녀분이 헤어질 때 모습이 참 울컥햇다.
식사보조를 하구 뒷정리 할머니와 복지선생님 인사를 하고 내려가니 우리가 1등이다...ㅋㅋ
저녁은 친척들이랑 고기 먹으러 가니 못먹고 갔다.
단장님... 저 일반회원으로 왔다고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출석부는 담주부터 활동가시는 운영진들은 알아서 해주시고 우리 안평원하고 애광원 모두 수고 많았어요^^

댓글

양호원
결국 이번달 왔네 ㅋㅋ 수고많았어^^
정유진
이제 안 갈거야... 아니다 못가...ㅋㅋㅋ
동희진
언니~ 수고많앗어요ㅎㅎ
정유진
너두 수고많앗어^^
최다정
유진아 ~ 나 너 봣는데 내가 운전중이고 또 도로라서 못부르고 나만 보고 지나쳤어~~ 담에 보장 *,*
정유진
아 아깝다... 늦게 나오는건데..ㅋㅋ
박성민
유진아 수고 많았어...하하하..
정유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두 수고많았어^^
박현정
유진이 수고했어~ ㅎ
정유진
언니도ㅋㅋ내년에보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