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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온천천 정화봉사 후기~
하진솔
20 2,751 2011.11.21 15:22
20 2,751 2011.11.21 15:22
(나는야 브이밖에 할줄 모르는 센터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어제 다들 들어가셨죠?ㅋㅋㅋㅋ
저는 바클의 옛 기염둥이 진솔입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어제의 영향으로 감기 걸려서 콧물이ㅠㅠㅋㅋㅋ
다른 분들은 저처럼 감기걸려서 약먹고 계시진 않길...ㅋㅋㅋㅋ
오랜만에 나가는 봉사라 기분좋게 동래역으로갔습니다ㅋㅋㅋㅋ
거기엔 현정언니 유진언니 동건오빠 쭌이오빠 민엽오빠 선화언니 수용(?)오빠 처음오신분들
고2&중2 애기들이 있었습니다(저보다 어리면 다 애기ㅋㅋㅋㅋ)
오랜만에 언니오빠들을 보는거라 막막 즐겁게 인사를 하며 남은 사람들을 기다렸습니다ㅋㅋㅋ
우리 아빠단장님이 오셔서 온천천으로 내려가 설명을 하고 봉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전 동건오빠 현정언니 철민오빠 성민오빠 기여운 중2애기들 그리고 처음오신 키큰오빠와
B조가 되어 온천천 왼쪽의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매~우 추웠지만 여럿이 얘기하면서 하니 그래두 덜 힘들었습니당ㅋㅋㅋㅋㅋ
근데 애기들을 챙긴다고 하긴했는데 우리끼리만 얘기하고 웃은거 같아 미안하기도ㅜㅜ
아! 애기들이 철민이오빠보고 33세 같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그렇게 생각안해요!ㅋㅋㅋㅋㅋ전 어제 철민이오빠랑 친구 먹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동건이오빤 어디론가 사라지고.....ㅋㅋㅋ성민이오빠,철민이오빠가 간식을사러갔고
(목장갑 한짝을 선뜻 저에게 선사해주신 성미니오빠께 감사감사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온천천쯤와서 A조 사람들과 쉬다가 오빠들이 사온 간식인 산도 음료수 그리고 국희샌드가 왔는데....
여러분~ 과자표지 잘보고 사세요ㅋㅋㅋㅋ성민이오빠처럼 속지 마시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식을 챙겨먹은뒤 부대역까지 또 열심히 쓰레기를 주웠습니다ㅋㅋㅋㅋㅋ
드디어 부대역에 도착해 쓰레기정리 사진촬영 그리구 생일이신분들에게 편지도 썼습니다ㅋㅋㅋㅋㅋ
마무리후 전 성민오빠 철민오빠와 빠른 걸음으로ㅋㅋㅋㅋ이모식당에 갔습니다ㅋㅋㅋㅋㅋ
거긴 맛있는거 같긴한데 주인아저씨가....ㅋㅋㅋ성민이오빠와 욕 쫌하면서 먹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선아원에서 바클대표연예인 동리비오빠와 완전 오랜만에 만난 휘영이언니와
다른 선아원 봉사자분들도 내려와 저녁을 드시고 다 먹은 야외팀은 골목길로 갔습니다ㅋㅋㅋㅋㅋ
얘기도 하고 운영진에서 ㄴ만빼면 된다는 우영진오빠에게 생축편지도 썼습니다ㅋㅋㅋㅋ
생일이신 분들 모두들 완전 추카드려요ㅋㅋㅋㅋㅋ
쌤쌤새미언니와 이름이 진소리라고 우기는 외대오빠와 라면 숟가락에 얹어 먹으면서 얘기도하고
제 대학선배가 될 가능성이 높은 정화언니가 오셔서 많은 얘기도 듣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ㅋㅋㅋㅋ
제집은 부대와 정반대인 1호선 1번신평에서 버스까지 타야가는 다대포이기때문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간맞춰 집으로 가기위해 나왔습니당ㅋㅋㅋㅋㅋ어제 정말 여러분 만나서 완전 즐거웠구요~~~
선아원 안평원분들도 수고 많으셨구요 그리고 특급수고한 온천천정화봉사팀~진짜 고생하셨어요~~~
담에 볼땐 막막 머리도해서 이뻐져서 올게요ㅋㅋㅋㅋㅋ자신있게 장담! 못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담에 볼땐 막막 머리도해서 이뻐져서 올게요ㅋㅋㅋㅋㅋ자신있게 장담! 못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바클여러분! 이번주도 활기차게 시작합시당~!
'수능 끝난'고삼 진솔이는 이제 뿌잉뿌잉>_<ㅋㅋㅋㅋㅋㅋ
P.S 어제 구두신고 봉사한 우리 쌔미언니~건강관리잘하구 이전보다 더좋은곳에 취직하세염~
정화언니도 언니가 원하는데 붙길 바라구요~~~
정화언니도 언니가 원하는데 붙길 바라구요~~~
my life mento민처리오빠 입사한거 축하해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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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수능 영어2등급 받았는데 자랑할데가 없어요ㅋㅋㅋ아무도 안받아주는데 여기서라도...ㅋㅋㅋ
어젠 많이 추웠죠 ㅋㅋㅋ
중2였으니깐 11살차이... 거의 띠동갑ㅠㅠㅋㅋ
2달뒤면 이제 30살 들어가는구만..ㅋ 아직은 20대야~~.... 나 변명하는거같다..참...ㅋㅋ
진솔아~ 수고했어 ^*^*
수고 많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