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5일 안평원활동후기

이번주는 아주 편하게 애광원에 갈까 했지만... 안평원에 운영진이 없다ㅠㅠ

성룡이오빠한데 1명 더 가도 되냐고 하니 된다고 했다.

가기 전에 안평원에 갔던 운영진 호원이오빠 현정이언니에게 물어보면서 했다.

조는 짜가고 안평원 신입이 많은데 이래도 되나 싶다... 이렇게 해놓고 변경하면 되지...ㅋㅋ

토욜 아침 여전히 정신이 없네... 고구마맛탕 해서 가야겟다...

원래 계흭은 봉사 가는 운영진 좀 일찍 만나서 회의 또는 신입들 데리고 가려고 햇으나 동립이오빠는 누나온다고 일찍 못 오고 종한이는 일있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경남이오빠하고 신재오빠한데 부탁햇다.. 경남이오빠는 올라가잇는다고 문자하고

정미랑 애기하고 잇는중에 왜 이렇게 우울하지... 우울한 이유는 모르겟다... 정미가 시험 합격햇다고 해서 기분이 좀낫다^^

민아랑 병재 병재의 후배랑 근혜랑 모여있다가 동립이오빠 왓네...

동립이오빠가 누구 오냐고... 신재오빠하니... 이상한 애기만 햇다..ㅠㅠ

올라가 잇을라고 하고 신재오빠보이다... 오빠랑 민이랑 택시타고올라갔다.

수민이가 인사를 해서 똑같이 햇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평원은 거의 다 왓다. 올라갔다... 경남이오빠가 다했놨다... 넘 고마워라..ㅠㅠ

좀 변경되서 나랑 민철이오빠랑 유란언니랑 같이햇다,

난 휠케어(?) 닦고 언니 오빠는 쉬운 거 방바닥 닦았다...

청소를 다 해서 유란언니폰 구경하다가 심심해서 신재오빠한데 카툭보냈다...

심심해 심심해,,, 티비를 보면서 유란언니가 김광오빠닮은 사람이다고... 진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닮았다... 이름이 모르겟다...ㅋㅋㅋㅋ

종한이가 왜 전화하지...?? 애광원안가잇나?? 생각하는데... 이유는 나 보고싶어서..ㅋㅋㅋㅋ

이런말 햇다가 영경이한데 맞겟다..ㅋㅋㅋ아니면 말고요.. 맞아야 되면 맞으면 되구... 쿨하니까..ㅋㅋㅋㅋㅋㅋ

식사보조하고 내려가니 종한이랑 나랑 사무실가서 일지랑 신입들의 봉사적는거랑 갖고와서 적고 사진찍고 애광원에 시간맟춰서 내려갔다...

밥 못먹고 아는 언니가 보자고해서 온천장에 갓다... 커피하나를 먹고 돌아오는길에 현정이언니 만나서 골목길로 갓다,,,

회비만 주고 갈라고 햇는데... 민경이언니가 아이스크림 먹고 가라고 해서 종한이가 우산없다고해서 안평원에 놔두고 왓나보다... 나보고 가서 가지고 오라고해서 종한아 누나 진짜 안평원에 갈 뻔 햇다...

동건이오빠가 아이스크림 입안에 먹고잇는데 먹지말라고...해놓고 먹으라고..

예전같으면 기분나쁜든 좋든 떠나서 쿨하게 넘어갓는데... 지금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에랏 안 먹어... 정색하고 햇다.

9시닷 사촌언니 생일축하하러 가야 되는데... 신재오빠한데 데리러 달라고해서 경남이오빠가 이상한눈으로 봐서 같이가자고...ㅋㅋ 그리고 김광오빠는 내통줘....말하니 통만주면 되는구나..ㅋㅋㅋㅋ 오빠 통 갖고가서 언제 갖고오게?ㅋㅋㅋㅋㅋㅋ

신재오빠랑 경남이오빠한데 어리꽝 부리고 싶어서 데리러달라고햇어요,.. 다른 맘 없어요..ㅋㅋㅋㅋㅋ

신재오빠가 아픈다고 발 보여줘서 상처잇다... 약사서 바라라고 햇더니 안사고 싶겟나..ㅋㅋㅋ 그래서 나한데 사달라고 그런 것 아니겟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신재오빠가 무섭운 말에 토성동에 내려서 집에가니 11시다 다행이다..

수고많앗습니다... 안평원 애광원팀,ㅋㅋㅋ

나 도와주는 경남이오빠 땡큐,,, 경남이오빠 때문에 살앗어... 고맙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