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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5 애광원 후기

박동건
9 1,900 2011.11.06 12:38
 
날씨가 흐려서 걱정은 했지만 제 몸이 쑤시지 않는 관계로 비가 안올껄 예상하고 역시 예상이 맞았어요
역시 일기예보보단 제 몸이 젤 잘 아는거 같아요~
10,20대 여러분 본인은 이런 능력없다고 슬퍼하지말아요
30대가 되는 순간 다 생긴답니다.. 벌써 그런 능력 가졌을지도...^^
 
오늘은 인원이 많아서 봉사도 더 즐겁고 편하게 했던거 같아요
늘 봉사자 친구들이 잘 따라주고 즐겁게 봉사를 했네요~
사진찍기 싫어하는 친구들도 억지로 찍어서 미안하지만 그래놓고 다 싸이에 퍼가더라구용~
봉사하는것을 싸이에 올리는것은 결코 자랑하거나 쟤는 행동이 아니랍니다.
그 사진을 보고 봉사하고 싶다는 친구들이 더 생기기 마련이더라구요~
 
우리 띠 동갑 친구들 , 너무 오랜만에 봐서 이름 기억을 못했다고 섭섭해하지말아요~
나이가 나이인만큼 기억력이 감퇴를 해서... 얘들아..빨리 자라서 보약좀 지어주렴..
 
새로온 친구들~ 특히 개념있는 동우친구분들~~! 반가웠어요~~ 자주 오세요~~
 
민경이도 퇴원 축하하공~  아스크림 정말 잘 먹었디~~ 앞으로 흙 주어 먹지 말공~~
 
뒷풀이때 먹은 고추 한국자 때문에 오늘 장실이를 세번이나 만났네요  유유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
 
사진은 싸이홈피에 빠른 업뎃 했사와요~

댓글

김성광
저런.....;; 첨엔 고추 안매운건줄알았는데......ㅠㅠ;;
공정미
오빠 수고하셨어요~! ㅋㅋ
정유진
오빠 수고하셨어요~! ㅋㅋ
윤종한
수고하셧습니닷!!
박현정
오빠싸이에 사진 구경하러 가야겠어요 ㅋㅋ 수고하셨슴니당 ^^
양호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준
수고하셨씁니다
이선욱
형 수고많으셧네요~ㅎㅎ
박성민
동건이형^^ 수고많으셨습니다..볼때마다 감사합니다!1 꾸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