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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목욕 멘토링 후기
양호원
7 1,654 2011.11.05 17:50
7 1,654 2011.11.05 17:50
멘토링 하기 전부터 멘티들이 전화번호를 어떻게 알았는지 전화가 와서 빨리 보고 싶다고 하데요~
일주일을 늦게 한만큼 아이들을 빨리 만나고 싶어 일마치고 열심히 달려갔네요~
저녁을 못먹었지만 대욱이가 떡볶이랑 오뎅도 사주고
종한이가 음료도 사주고 배불리 멘토링을 시작했습니다
두조로 나누어 공부방과 학교를 가서 아이들을 만나
버스를 타고 목욕탕으로 ㄱㄱㅆ
역시나 오늘도 시끄럽게 뛰어다니며 장난치는 아이들~~
목욕은 뒷전이고 물놀이 하기에 정신이 없네요~~
다음번 목욕때는 아이들 때도 한번 밀고 해야겠네요~~
대욱이가 아이들 때밀어 주려고 잡으러 가는데 싫다고 도망다니고 ㅋㅋ
목욕이 마치고 아이들과 집으로 갔습니다
먼저 온 멘티 한명은 이 추운데 반팔티를 입고 왔데요~
집으로 데려다 주고 헤어지기 아쉬운 멘토들은 동래에서
또 다시 곰장어 한접시로 배를 채우고....
술도 딱 적당히 먹고 집으로....
댓글
윤종한
수고많으셧습니다~~~ !!
양호원
ㅎㅎ 너두^^
박준
수고했오
양호원
ㅎㅎ 땡큐^^
김성광
수고하셨습니다~!
양호원
땡큐~~!!
박성민
ㅋㅋㅋ 형 오늘도 보겠군요 으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