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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안평원 후기
박현정
6 2,022 2011.10.17 23:27
6 2,022 2011.10.17 23:27
봉사는 언제나 뿌듯하네요 ㅎㅎ
얼룩진 바닥을 닦고, 어르신들과 얘기 나누고, 식사보조를 했습니다.
안평원 4층.
밥 언제주냐는 말씀만 계속 하시는 자그마한 체구의 할머님을 또 뵙게됐어요-
자꾸 옆에 앉으라고 하셔서 손이랑 팔도 주물러 드리면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식사시간이 되었는데 그 할머님의 식사보조를 하게되었어요.
예전에 왔던 기억엔 할머님께서 스스로 드셨었는데 .. 기분이 참 묘했어요.
활동을 마친후에 짜장보단 짬뽕이 나은 부대 정문의 중국집으로 가서 잡채밥을 먹고ㅎ
그리고 뒷풀이 자리에서 또 즐겁게 한잔 하고 마무리했습니다~ ♪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
댓글
이세호
수고했어ㅎㅎ
윤종한
수고하셧슴돠~
정유진
수고많앗음,ㅋㅋ
양호원
수고 많았어^^
박성민
현정누나 수고많았어요^^ 하하하
김새미
현정이 수고많았엄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