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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18일 선아원 봉사후기

김동립
8 1,672 2011.09.20 23:04
두달만에 가는 선아원.
휘영이누나가 미리 사놓고 간 준비물과 간식을 들고,
봉사를 시작했습니다. 원래 계획은 색종이접기와 비누방울 놀이를 만이 아니라
색칠공부도 하기로 되어있었는데, 선아원의 누군가가 그림공부책을 들고가버려
일단 색종이접기를 시작.
그리고 간식.
마지막으로 비누방울을 들고 밖으로 나갔는데
비가 -.-;;;;;;;;;;;;;;;;;;
급히 비누방울만 불고 다시 강당으로.
할게 없어서 다시 색종이 접기를 하면서 활동 끝~
이후 뒷풀이를 하고, 디카 잃어버리고...
뭐 큰 충격을 받고 모범생모드로 돌입한게, 그나마 한가지 위안이네요 ㅋ
디카가 제발로 걸어돌아올때까지 금주들어갑니다 ㅋㅋㅋ

댓글

윤종한
ㅋㅋㅋ  수고많으셨습니다 형님  곧 돌아올꺼에요~~    돌아온기념으로 또한잔고고씽이요 ㅋㅋㅋ
박동건
수고 많았디~ 그놈의 디카 전국에 수배를~~
김성광
수고많으셨어요~ 디카 꼭 찾으실거에요!!!!
정유진
수고많았어요^^ 문자보내는데,,, 오빠만 안갔나?? 술적당히 마시라고,ㅋㅋ
박현정
금주 ㅋㅋㅋㅋㅋㅋ 수고했어요오빠 ㅎ
박성민
동립행님ㅎㅋ수고많앗어요ㅎㅋㅎㅋ
김휘영
금주....지켜보겠어..ㅎㅎㅎ수고많았어^^*
김새미
수고많으셨어요 ㅎ 금주라....ㅋㅋㅋㅋ 과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