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후기
홈
> 땀바봉사단 > 활동후기
2011.09.10 벙개 후기♡
홍수민
14 2,179 2011.09.12 23:27
14 2,179 2011.09.12 23:27
아침부터 비가 오더니~!
결국 수변공원에서 서면으로 바꼇네요ㅋ
덕분에 조금 일찍 갈수잇엇음!!ㅋ
간단하게 아는 언냐랑 오니기리랑 규동을 먹고♡
전에 후기이벤트에서 받은 영광도서 도서상품권으로!!
사고싶은 책이생겨서 바로 영광도서 고고싱!!ㅋㅋ
더 빠른길 찾아서 갈렷다가 오히려 길잃고 뺑글뺑글 돌아서 ㅠㅠ
힘들게 영광도서 가서 찾던책 바로 찾아서 사들고~
다들 모여잇다는 '비 로바다야끼'로 고고!!
박광이 집에가라는 장난에 진짜 갈뻔 ㅋㅋㅋㅋㅋ
다행히 맘안상해서 집에 안갓지만ㅋ
암튼 갓더니 어머 웬걸 사람들이 웨이리 많은지;;
시간은 지날수록 사람은 더더더 늘어서
몇몇분들 가고나서 몇명인가 세봣을땐 27명..ㅡㅡ;;;
완전많코 ㅋㅋ
이래저래 재밋게 놀다가!! 2차 다른곳으로 이동> ㅅ<
여기서부터 문제는 시작되엇지효..호호
밑에 내려가니 잠깐 들른다던 성룡오빠랑 방실언니랑 다른한분.. 와계셧는데 ㅋ
장소때문에 좀 멀리 이동햇더니
사람들이 중간중간 다 사라져서 ㅡㅡ
사람들 찾느라 고생 장소 찾느라 고생..
젭알.. 잘따라오시다가 다른곳으로 빠지실때는 말이라도 하고 빠져주시길ㅠㅠㅠㅠㅠ
제가 운영진은아니지만 찾느라 힘들엇어용.. 장소 예상은 갓지만..ㅋㅋ
삼보오락실 타가다( --)ㅋㅋㅋㅋㅋㅋ
저도 노는거 조아해서 가지말라곤 안하지만..ㅋㅋ
연락만 좀..♡
암튼 이래저래 준코노래타운으로 방을잡고! 특실!!!!!ㅋㅋ
방잡고 기다리는사이 몇몇분들은 말없이 가셧드라구용;
한명씩 다 기억은 못하겟지만 ㅋ
성룡오빠랑 방실언니는 인사하고갓공.. 안하신분은 모르겟음 ㅠ 민재바께 ㅋ
남은분들끼리 준코에서 나름! 재밋게 놀앗네용 ㅋ;;
다 끝나고 나왓을땐 갓던 인원에 2/3~1/2정도로 확 줄엇공ㅋ
밖에나왓더니 어머 웬 익숙한 뒷모습!!
말없이 집에간줄알앗던 수용이 ㅡㅡ!!ㅋㅋ
다리풀려서 난간?에 앉아잇는데..
해운대에서 4시간가량 서면까지 걸어왓다는.. 니가짱ㅋㅋㅋㅋㅋ
그리공 다들 집에가공 남은건~
양산팸인 박광 김씨 수용 신재 네명이랑 동립오빠 박성민 근찬이 나.. 요렇게 8묭ㅋ
삼보가서 망치로 쳐서 숫자맞추는것도하고
총쏘기도하고 뿅망치 치는것도하고ㅋㅋ
근찬아 세판 다 이겨서 미안ㅋㅋ 니가 져준거겟지 땡큐^^ㅋㅋ
세가지색 치는거 몰겟다.. 그것두하구 이래저래 겜하다가~ㅋ
철이 첫차타고 집으로 들어갓네용ㅋ
맨날 밤샘안해야지 안해야지! 하는데 결국 놀다보면 밤샘되는게ㅋ
노는건 조은데 힘듬;;
담부턴 제발 자제할수잇기를♡
담 봉사때 보자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