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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계곡벙개~(언제적 일이였죠??)

윤정환
4 1,985 2011.09.05 21:14
ㅋㅋㅋㅋㅋㅋ성경이의 성원에 힘입어...하루에 하나씩 후기를 쓰겠습니다..아놔 몰아쓰니 장난아니넹 숙제야ㅠㅠ
 
원래 한번도 해보지않아서 하고싶었던...농활을 하고 싶어 MT를 신청하였지만..왕..ㅠㅠ 튕김 ㅋㅋㅋㅋㅋㅋㅋ어린게 죄죠..하하하;;(돌던지지 마세요)
어쩌지 이러고있다고..송아가 고등학생끼리 계곡이나 가자고해서..마땅히 할짓이없었던 저로선 일단 승낙을했죠
원래 활동이 일요일이었지만 비가와서 하루앞당겨져서..부랴부랴 짐을싸들고는..명륜동역에 도착했어요
근데 왜 도착했죠??가는건 내원산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착하니 송아랑 유진이누나가 저를 반기더군요..ㅋ 그렇게 대충 수다를 떨다가 왜 왔는지도 모를 명륜동역에서 버스를 타고는 양산 이마트로...~ㅜ
미리 장을 다 봐놨을줄 알았는데...쇼핑을 하고 과자와...주스 맥주등등을 사가지고는 두대있는 차량을 나눠 타고는 햄버거를 사들고 출발 ㅋㅋ 심심한 변지와 피곤한 송아와같이 모르는 두형들과...내원사 도착
주차하는데 애먹었지만 일단 입수~
이런 준비운동을 안했군요(ㅋㅋㅋㅋㅋㅋㅋ물에 들어갈땐 꼭 준비운동을 하시기를 다리에 쥐나요ㅠ)
물이 아직 차가웠지만 신나게 놀았어요...나중엔 절벽에서 다빙두하고...
사온음식은 하나도 안먹었죠...김빠진 맥주왘ㅋ 과자는 방치해둔채 놀고는 옷을 갈아입고
국밥을 먹고는 비도오고해서 출발...저는 집이가까워서 헤어졌지만...나머지분들은 신나게 놀았겠죵~
 
 
ㅠㅠㅠㅠㅠㅠㅠㅠ아직 3개 남았당...헤헷
 

댓글

박성민
수고많앗다!!!!!!!!!!!!!
정유진
따라 갈뻔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미경
우리 정환이 오랜만이네 보고 싶군ㅠㅠ
윤정환
저두 보고싶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