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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해운대 미아방지&찾기 활동후기
박준
3 1,802 2011.08.26 13:38
3 1,802 2011.08.26 13:38
어김없이 오전 11시에 해운대 아쿠아리움에 집합하여 조를 바로 짜서 봉사를 했다.
나는 민엽이와 세호 그리고 기장에 살았던 봉사자와 같이 5조에 포함되어 봉사를 했는데 민엽이가 백사장 전체를 순찰(?)을 돌아다닌다고 5조 조원들과 함께하지 못한게 아쉬웠다.
그런데 24일에는 오전만 봉사활동을 하고 점심을 먹고 난 뒤에는 다같이 물놀이를 했는데 나는 물에 들어가지 않고 방실누나와 성룡이형, 민엽이, 태일 그리고 정미, 태수형, 민재와 함께 영화 ‘퀵’을 보았다.
영화를 보는데 내가 마치 주인공인 것처럼 영화에 푹 빠져서 재미있게 보았다. 그렇게 영화가 끝나고 뒷풀이 장소인 모리스에서 식사를 하고 이야기를 재미있게 놀았다
댓글
정유진
수고많앗어요^^
박성민
수고많으셧군요..ㅎ
최대욱
당했다..7월24일 이었군..자기들끼리 물놀이 했는줄 알고 당황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