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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마지막 해운대 봉사활동.

김민경
10 2,711 2011.08.25 21:00
여름이 드디어 다 지나갔나보네요.. 아침 저녁으로 쌀쌀..ㅎㅎ
 
올해의 해운대 봉사의 마지막날의 후기를 끄적거려 봅니당..ㅎㅎ
 
전날 너무 늦게 잠든 탓에 늦잠을 자고 해운대에 도착.! 새미와 같은 1조 편성이 되었습니당.
 
도착하니까 사람들이 엄청 많더군요... 대부분이 첨 뵙는 분들..ㅎㅎ
 
오랜만에 강욱이와 소희를 본 반가움과 ㅎㅎ 항상 같은 조과 되는것 같은 성광이와 대딩같은 고딩 정환이 ( 의젓하다는 뜻이야.ㅋㅋ) 민엽이 준이 정미와 인사 후 신입 분들과의 간단한 자기 소개후 봉사 시작.ㅋ
 
해운대 봉사하면서 가장 시원한 날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저번에 무척 고생한 생각이 나서 물한통을 얼려 왔더니 생각보다 잘 팔리더군요..
 
그날 물드신분 댓글 달고 단장님께 말씀드려서 땀포인트로 저에게 계산 하셔용,, 1회당 50point 받겠슴돠.
 
ㅋㅋㅋ 강욱이 친구분 슬민이와 정미 나 이렇게 3인조가 1~3망루 사이를 돌아 다니며 팔찌 채우기를 하고
 
나머지 분들은 입구쪽과 정화 작업을 시작으로 봉사활동이 시작되었죠..ㅎㅎ
 
처음 마음은 백명(?) 정도만 하고 쉴 예정이었는데 15명 정도 하고 나니 몸이 피곤하고 나른한게 어서 파라솔로 가서 쉬어라는 마음의 소리가 들리더군요..
 
조원들께는 죄송하지만 그날 그렇게 파라솔 아래에 누워 장기간의 휴식을 취했습니다.
 
휴식시간에 모군의 지난 사랑 이야기를 엿들으며 ㅋㅋㅋ 편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영윤아 니 이름 이야기 안했엉...잘했징? ㅎㅎ 그리고 반가운 동갑내기 성민이도 함꼐..ㅋㅋ
 
이날은 봉사 보다 추첨식에 아주아주 기억에 남습니다.
 
저 씨네떼 회원카드 당첨! 후기 담청 ! 마우스 피스(패드) ㅋㅋㅋ 당첨 됐어용,..ㅎㅎ
 
영화 보고 싶은 분들!!!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1+1 이니까 본인 영화비 들고 연락주세용..ㅎㅎ
 
이날 뒷풀이에서는 많은 좀비 꽐라들을 만나게 되서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담번에도 더 많은 좀비 꽐라들 많이 볼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댓글

김경남
수고하셨음무리다. ㅋㅋ
박성광
꽐라라 ㅋㅋ 어째든 수고많앗어 ㅋㅋ
박성민
누나..수고많으셧어요..하하..많이더우셧죠..ㅋㅋㅋ
이슬민
누나 완전 수고 했어요..ㅎㅎ
정선혜
언닝 완전 수고하셨어용~~~~~~~~~!
정유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수고많앗어요^^ㅋㅋ
김성광
시네떼!!!! 부럽..... 담엔 누나도 좀비꽐라가 되는거에요!!
공정미
언니 고생하셨어요 ~ ^^*
박동건
수고했다 수고했어 좀비 챙긴다고 ㅋㅋ
최대욱
수고하셨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