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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방지봉사활동을 마치면서~~~

강태수
18 2,800 2011.08.22 22:11
미아방지봉사활동을 기획하면서 참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
과연 얼마나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할까?
과연 얼마나 즐거운 시간이 될까?
호응도는 얼마나 될까?
기억에 많이 남을까?
서로 단합이 잘될까?
 
많은 고민들 중에서 유독 날씨에 대한 걱정이 많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활동하는데 제제는 없을지...
하지만 지난 7월부터 시작해서 8월21일 마지막 휘날레를 장식하는 순간 너무 기쁜 마음에 사실 혼자서 그 큰 테이블에 앉아서 젠가게임을 하면서 시간을 되돌아 보면서 마음이 찡했습니다.
또한 된다 할수있다 우린 해낼 수 있다라는 단어가 이 곳 '바보클럽'에서는 가능하다는 것을 느끼면서 바보클럽 식구들이 너무나도 자랑스러웠습니다.
 
정말 여러분들 고생 많았습니다.
앞으로 올해 가을과 겨울에는 또 다른 기획봉사프로그램을 생각해두고 있으며, 내년 여름에도 마찬가지로 이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보클럽 화이팅~~~~~~ 

댓글

박성민
태수형님 수고많으셨습니다..자주자주뵈요..^^
강태수
감사 자주봐~~~
박성광
진짜 수고많으셧습니다 ㅎㅎ
강태수
수고했어
홍수민
수고하셧어용ㅋㅋ 겜할땐 겜에 집중해야 잘대죵!ㅋㅋ 글서 첨이후로 끝판못깨신거ㅋ 담엔 폰겜말고 가치 뒷풀이에 집중해욥!ㅋㅋ
강태수
수고했썸~~~~
정유진
진짜 정말 수고하셧어요^^
강태수
유진이도 고생했어
양호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강태수
호원이도 고생 많았어
이세호
ㅎㅎ 수고하셨어요.ㅎㅎ
강태수
세호야 고생했어
황미경
^^
강태수
고생했어
윤정환
기획팀장이군요~태수형 수고하셨서요
정선혜
수고하셨습니당 :^)
최대욱
수고하셨습니다.
김성광
수고하셨습니다~ 해운대활동 완전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