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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봉사활동 후기~

김성민
6 2,452 2011.08.22 20:46
게시판이 왜 두개고 ;;;;;;
 
 
퇴근해서 저녁먹고 컴퓨터에 앉자마자 생각이 나서 ㅋ
 
1년만에 간 봉사활동이라서 굉장히 부담스러웠습니다. 아는 사람이 있을까 걱정도 많이 했고요..
 
역시 예상대로 굉장히 처음에 민망했습니다.
 
시간이 조금씩 지나면서 내 선택은 옳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빡시게 한 봉사활동은 아니었지만 많은걸 얻어 갑니다.
 
착하고 귀여운(?) 동생들하고 얘기도 많이 하고~
 
술도 많이 먹고 -_-;;
 
다들 더 친해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담에는 아는척 해주세요,, 저도 배꼽인사 할께요;;;;

댓글

김성광
수고하셨습니다~ 같은조였는데 이야기도 많이 못나눴네요. 담에 또 뵈요~ ^^
박성민
어제 수고많으셨습니다..자주뵜으면 좋겠네요..
홍수민
... 인사못한듯 이름보곤 몰겟네ㅠㅋ 숙오하셧습니다! 담엔 통성명 먼저ㅋ
정유진
수고많앗어요.ㅋㅋ 저도 인사못한듯ㅋ
정선혜
수고하셨습니당 *_*
최대욱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