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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식사자리가 어느새 벙개로...

윤정환
9 2,594 2011.08.06 23:47
성민이형이랑 만나서 출발하려 했는데...혁진이형이 활동취소됬다고해서 집에가기도 그래서 정미누나 불러서 5명이서..밥이나 먹을려고했는데...
떠돌이양산팸형들과 합류하고는...성룡이형이 공지를 띄우는 바람에 어느새 벙개가 되었네요~뭐 많을수록 좋죠^^
푹푹찌는 지하철안에서 진이 빠지도록 기다리니 드디어 출발..아직 못오신 회원분들 기다릴 동안 포켓볼을 치고는..밥먹으러
김치찌개와 두루치기를 먹으면서 식사를 마무리하고는 노래방으로..
처음엔 서로 안하겠다고 해서..가위바위보로 근찬이형 선곡..나중에 같이 부르고는 그뒤론... 고딩님들의 열창~...다 발라드야..ㅠㅠ 미러볼과 조명하나없이 캄캄하곳에 암울한 발라드를 계속 불러서 못견뎌 6번방에 가보니..와우~걸스데이..ㅎ 완전 분위기가 땅판이라능...깜찍한목소리의 송아노래를 들으며...땡벌로 마무리~
저녁먹으로 대이동을 끝마치고는 식사못하신 준이형 태일이형 덕분에 롯데리아가서 햄버거를 시켜서 먹고는 후렌치프라이 몇개 집어먹었을뿐이데..식욕이 영없어서 밥한끼 못목었네요>.
술못하는 고딩들은...먼저 가고나서..
미경이누나 마중하러 가고는 수다좀 떨다 민엽이형 태일이형과 같이 준이형 집으로 데리다 주고는 슬러시를 먹으며 지하철타고 지금 집에 도착했네요
모두수고하셨서요..~

댓글

정유진
ㅋㅋㅋㅋ 미안하고 수고했어.ㅋㅋ
윤정환
누나도 수고하셨서요~
문송아
수고많았어! ㅋㅋ 3번방에서는 불렀나 모르겠는데 6번방에서는 노래 한곡 안부르고! ㅋㅋ
윤정환
그 분위기에 감히 끼어들수가 없었어..다음에 부르지 뭐
이선욱
그래..수고많았엄~ㅋㅋ
황미경
고생 했다 우리 정환이 ^^
박성민
정환아 정말 수고많앗다^^ 니덕에 형 많은분 알게됬구나!!ㅋㅋ
김성광
정환이 수고했어~ 요번에 이야기좀한거같은데 담엔 더 친해지자~
박동건
정환이 잼있게 놀았니? 고생많았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