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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해운대봉사활동 후기요~

허진영
10 3,058 2011.08.01 18:18
 
 
     우선, 봉사활동에 늦어서 죄송해요 ㅋㅋㅋㅋ
     같이 간 친구가 만나기로 한 시간보다 늦게 와서 얼른 가야겠다는 생각에
     생각없이 이야기하면서 학교갈 때 타는 방향으로 탔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구포역이였다는.. -_-
     부랴부랴 단장님께 카톡날리고 출석체크하는분께 문자보내고 ㄷㄷ;
    
     미아방지팔찌 채워주는건만 하는줄 알았는데
     쓰레기도 주워서 살짝 당황했지만 열심히 했어요! 음료수도 먹고~ 고마워요 음료수!!
     쓰레기 줍고 체력 급다운되서 파라솔 밑에서 정신 놓고 멍때리다 이야기 살짝하다가 밥먹고..
     팔찌채워주러 가서 향현이,정환이와 팔찌채워주는것도 열심히 하고...
     너무 빡세게 붙여줘서 애가 팔아파한다고 다시 온 부모님도 있었...ㅋㅋㅋㅋㅋ
 
     봉사활동 끝나고 정환이가 사 준 매떡을 먹었는데..
     (미경누나가 "정환이가 사준 매떡을 먹었다" 라고 후기에 쓰라고 하셨음 ㅋㅋㅋㅋ )
     진짜 입술 터지고 혀뽑히는 고통을 느끼며 서서 먹을 수가 없어서 의자에 주저앉고 팥빙수시키고..
     다음번엔 제가 매떡 살게요!ㅋㅋㅋ 매떡팀 다시갑시다!ㅋㅋㅋㅋ
    (합류하시고 싶은 분은 회원관리하시는 미경누나께 문의를 ㅋㅋㅋㅋ) 
     
     뒷풀이에는.. 아쉽게도.. 봉사활동이 또 있어서..ㅠㅠ 무슨 교육을 들어야한다고..ㄷㄷ;;
     예정시간보다 늦게 마쳐서 소주 한잔만 하고 나와서 아쉬웠다는... ㅠ_ㅠ
     봉사활동만 아니였어도 재미있게 놀 수 있었을 텐데 ㅠㅠ
     핫팬츠를 좋아하는 강욱이형, 아빠님?ㅋㅋ (성함을 몰라서 다들 아빠라고 부르시길래..ㄷㄷ)
     그리고 술먹으면 말이 많아지신다는 님?과ㅋㅋ 제 얼굴이 웃긴건지..뭔진 모르겠지만 빵빵 웃어줘서
     절 살짝 당황하게 만든 학생분들ㅋ
     등등등~ 다음에 만나면 재미있게 놀아요옹~!!!!
    
     더운데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
    
       
   

댓글

윤정환
아빠님ㅋㅋ형까지 아빠로 부르면 이상할듯..동건이형이에요..이번주에도 봤으면 좋겠지만..떄가 되면 보겠죠
수고하셨습니다^^
허진영
ㅋㅋㅋㅋ 내가 사람들 이름을 몰라서 ㅠ_ㅠ 이번주에도 봤으면 좋겠지만... 이번주는 내가 다른 봉사활동이 있어서 ㅠ_ㅠ 무슨 내가 사회복지학과도 아니고.. 이래저래 봉사활동만하네 ㅠ ㅋㅋㅋ 다다음활동때 매떡먹으러가자! ㅋㅋㅋㅋㅋ 너도 수고했어~
김성광
완전 열심히하시던 진영씨 ㅎㅎㅎㅎ 애기들보이면 저~기 앞까지달려가서 활동하는거보고 저도 더 열심히했네요. 다음에 또 봐요~
허진영
열심히..했군요 제가...ㅋㅋㅋㅋ 그냥 뭔가 손에 쥐어진걸 다 써야한다는 생각에 그랬던 것 같네요 ㅋㅋㅋ 다음에는 이야기도 좀 하고 친해져요~ ㅋㅋㅋㅋ
황미경
내가 그렇게 강한 인상을 남겼던가... ^^ 진영님도 수고 많으셨구요... 자주 뵈요
허진영
매떡과 함께 강한인상으로 남으셨답니다 ㅋㅋㅋ 담에 매떡 제가 쏠게요!
정유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고많앗어요^^
허진영
수고많았어요~옹!ㅋㅋㅋㅋ 다음에는 친해져요~ㅋㅋㅋㅋ 그때는 제가 일이 있어서 ㅠ_ㅠ 바로 옆에 있었는데ㅋㅋㅋ
박동건
아빠님 여기있습니다 ㅋ 수고 많았어요~ 자주와요~
허진영
아빠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성함도 알았으니까 아빠님이라고 안할게요 ㅋㅋㅋㅋㅋ 다음뒷풀이때는 오래 있을게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