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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16일 해운대 미아방지 & 찾기 / 해수욕 친목 후기

정유진
6 2,651 2011.07.16 22:08
길 몰라서 누구하고 가야 돼서...ㅠ
호원이오빠 안 와서 같이 갈 사람이 없네.ㅜㅜㅜ 아직도 어색한 신재오빠하고 같이 가자고 문자를 했지만 성광이오빠 차타고 간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일찍 나와서 길 물어보면 가야...ㅜㅜ
도착해서 아무도 없다?
정신이 어디에 팔려 있는지 모르겟다...ㅠㅠ 방실이언니는 아파서 못온다고해서...
성룡이오빠한데 문자햇는데 답이없다.ㅠㅠ 그 다음 성광이오빠도 마지막 카드다...ㅜㅋ 신재오빠...도 없네....ㅜㅜ 찾아야겟다..ㅠㅠ 다섯바퀴를 돌고 또 돌고 찾았는데 없다 어쩔 수 없이 오빠한데서 문자를 기다린 방법이 밖에 없네...ㅠㅠ힝,,,ㅠㅠ
성룡이오빠한데서 전화왓다... 왼쪽로 오라고
성광이오빠 태수오빠 만나서 어디에 있는지 가르쳐주고 어디로 사라졌다.ㅋㅋㅋ
한참 가다가 신재오빠를 만나서 같이 갔다..
어? 왔던 곳인데...ㅜㅜ 내가 걸음이 너무 빠랐나?????
유진아 고생햇네,,ㅋㅋ 봉사시작...
한 참 하다가 물 마시는 신재오빠가 얄미워서 복수 좀 햇다..ㅋㅋ
누가 문자를 안 보내라고 했어요???ㅋㅋ
쉬는시간!! 성룡이오빠가 연락하지... 했다고 오빠한데도 성광이오빠한데 신재오빠한데도ㅋ
신재오빠가 머가 그리 억울하다고... 두 번째 문자를 안 해 놓고.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어린이 보면 온다고 애기하고 다른 사람들은 적고ㅋㅋㅋㅋ 아이들이 귀엽다...^^
점심은 밀면... 매운거 먹으니 정신 빠삭 차려진다... 울 뻔 햇다,,,ㅜㅜ 성광이오빠와 같이ㅋ
양산에 일이 잇어서 빨리 가야되는데...
물에 안 들어가는 이유가 바닷가에 빠진 기억이... 물이 정말 무섭워... 그리고 무릎 까지만 들어가서 놀구,,, 누구하고 들어가야만,,, 오늘은 그러지 싫다,ㅜㅜ 옷 한 벌 있어서,,,
언니 오빠들이 사워 하는 동안에 나는 머리를 예쁘게 다시 묶고... 옷 예쁘게 입고
성광이오빠 팀이 먼저 갔나? 에이 몰라,
취소되서 집에 돌아오는 길에 거울보고 거울야 거울야 누가 더 예쁘니? ㅋㅋㅋ 대화를 하고 잇는 선혜를 보고... 참 민재 말처럼 좁긴 좁네,,,ㅜㅜ
진짜 수고 많앗으셨습니다...^^ 내일 활기찬 얼굴로 봅시다,^^

댓글

윤종한
누나야 수고해뜸~ ㅋ
정유진
응 ㅜㅜ
김효원
언니 더운데 수고 많았어요~
정유진
^^ 웅^^
송하림
ㅋㅋㅋ 후기 재밌당~ㅎㅎ 고생했어~ 유지니~ㅋ
정유진
ㅋㅋㅋㅋㅋㅋㅋ 언니 집에만 있기 말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