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테마분과 운영진 서영민입니다.
25일에는 테마봉사가 2개나 있었는데요. 마산 유기견 봉사와 골든벨 테마봉사가 있었습니다.
저는 원래 마산유기견봉사에 참석하려 하였으나 손을 다치는 바람에 물과 균을 조심하여야 해서 골든벨 테마봉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마산유기견봉사팀이 봉사 잘하고 오시라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출발지점에 도착하여 인사를 나눴습니다.
다들 활기도 넘치고 의지가 엄청나셔서 아주아주 든든했습니다.
그렇게 마산 유기견 팀을 보내고 난 뒤, 개인 업무 좀 보고 바로 골든벨 테마봉사팀에 합류를 하였습니다.
골든벨 봉사팀도 역시나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인사를 나누고 봉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손발이 척척 맞아서 큰 어려움 없이 봉사도 하고 맛있는 점심과 저녁도 챙겨 먹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날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 밝은 모습으로 봉사활동도 하고,
뒤풀이로 재밌는 대화까지 함께 나누면서 알찬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주는 테마분과 땀바분들이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그리고, 저보다 더 열심히 하는 김성현 부단장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후기는 이만 쓰겠습니다.
그럼, 모든 땀바분들이 이번주도 즐겁고 활기찬 한주가 되시길 바람니다.^^
영민햄두 언제나 파이팅 ㅎㅎ
다 탱경이 덕분이지~ 우리 태경이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