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안나가는지.... 별써한달이네..
어제는 안 갓어야 했는데...ㅜㅜ
어쩔수없이 정화때문에 가긴 가지만...
학원에 가서 시험공부하고 선물사러고고씽~
머사줄까? 음 일단 가자... 생각 대충하고 무작정 잘 가지 않은 남포동에 가서
세바퀴 밖에 안돌았는데... 한 열바퀴 돌거 같은 피곤함이 느낌.
드디어... 3시 30분에 부산대 도착;; 넘 빨리 와나??
아~ 호원이오빠랑 방실이언니 문자를 안 오고... 한참 있다가 ;;;
그리고 새미언니의 전화다,
롯데리아이가? 롯데? 에라몰라. 저기에 가니까 언니없다?
아~다른 방향이군. 난 화장품앞 롯데머시라 가 있고 언니는 ??
한참은 찾다가 친구의 문자 한 통 오고
언니한데 친구만나고 갈께..라고 전송하는도중에 별로 반갑기도 않은;ㅋㅋㅋㅋㅋㅋ
권민재랑 음혜정. 먼저가라고 손짓 하고 집에 가는 친구 만나서.ㅋㅋㅋ
드디어 두번째 골목길이다.ㅋㅋㅋㅋ
새미언니가 종이사러 가자고해서... 가는데ㅋㅋㅋ 언니 나 걸음 원래 빨리 걸어.ㅋㅋㅋ
골목길다시들어가서 우리들 먼저적구 정화한데는 한말이 없어서 안 적었다.(두개의 편지적어서그래요~~)
신재오빠 경남이오빠 어디서 많이 본얼굴이랑 같이 와서ㅋㅋㅋㅋ 근데 형수오빠는 왜 같이안오지? 나중에 올려나??
민재가 느려걸려서 빨리 쓸라고...ㅋㅋㅋ
다써서 놓고 한명이 더쓰자고 새미언니의 말에...
신재오빠과 눈마추 친...ㅋㅋㅋㅋ;;;;;;;;;;;;
빨리오라고 하고, 다써서 난 가방메고 상태에서 정화한데 편지들과 선물를 주고 다들 인사하는데
신재오빠 우리 이리지 마십시다ㅋㅋㅋ 내가 먼저 안 해서 그러가?
나오는데 현민이가 또가나...ㅋㅋㅋ 현민아... 이번엔 진짜로 가는거다...
정화랑 문자짓하고 있는데 엥??? 왠 노포동? 잘못타나보다.ㅜㅜㅜㅜㅜ
아잉,,,ㅠㅠㅠㅠ 집에 도착해서 후기는 나중에 쓰고 암기를 해야됨.;;
결과는 꽝이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빠도 수고했어요,ㅋㅋ
오빠도 수고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