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평원에 두번째 참여한날
이날은 시간이 너무 남아돌아 집앞 커피빈에서 친구랑 잠시 만나
시간가는줄 모르고 수다아닌 수다를 떨다 헐 2시 냅다 친구 버려
두고 안평원으로 날라갔더랬죠~
역시나 다들 모여게시더라구용
참여전 어김없이 새미양의 갈략한 봉사 브리핑을 한뒤 각각 층별로
인원을 나눠 올라갔습니다
오늘은 다른 봉사모임에서 오셔서 저희가 그렇게 할게 없드라구용
밀대로 바닥만 딱다고 쉬다가 온거 같다능 ;;ㅋ
평소보다 30분일찍 끝내고 부대 낙불 밥집으로 가니
엄청난 인원에 위축되어 2층 한쪽 구석에서 밥을 냠냠냠 ㅋ
열심히 밥먹구 다들 뒷풀이 장으로 가시는길에 전 살짝이 빠져주는 센스? ㅎ
오늘 온천천 깨끗하게 만드신다고 여러 많은 바클 회원님들 수고하셨어용
선아원 고정봉사자 분들도 수고하셨구용
글구 마지막으로 안평원 봉사자 분들도 수고했어요~
담 봉사때 다시 만나용 쿠쿠쿠 ~
담에 보아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