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 봉사를 참여 해야 되는데
이번달 활동이 끝났더군요......
절망..하고 있을때 발견한 목~욕~멘~토~링~
굿.
목욕도 할겸 봉사도 할겸 사람도 만날겸
참여를 한겸
4호선 처음 타보았습니다.
반송 처음 가보았습니다.
목욕 멘토도 처음 해보았습니다.
호원이햄, 종한이, 박성광이, 성민이, 저 까지 5명이 활동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은 7명.
처음 아이들은 만난 느낌은..
뭐랄까....
아이들이더군요,...
아이들을 데리고 버스를 타고 목욕탕으로 가서
아이들과 물놀이도 하고 목욕도 하였습니다.
아이들은 거의 물놀이만.
물안경도 챙겨 왔더군요.ㅎㅎ
냉탕을 전세를 내고 놀다가
샤워를 하고 목욕끝.
그리고 다시 버스를 타고
집으로 데려다 주었습니다.
탭소닉 레인보우 A를 A를 받아보겠다며
걸으면서 계속 게임을 하던 아이는
결국 집앞에서 마지막 한판을 계단에 앉아서 하고서야 A를 받고 뿌듯하니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억지로 인사를 받고 돌아오는 길은..
뭐랄까...
여긴어디지....
하여튼 이렇게 목욕멘토링 활동은 끝이나고
동래에서 꼼장어 뒷풀이를 즐겼습니다.
첫 목욕 멘토링을 하고 나서 느낀점은
아이 7: 어른 5 로 활동을 하였지만 힘이 들다는 것.
2명, 3명이서 어떻게 하셨는지 , 고생한 모습들이 머리에 그려지더군요.
좀더 시간을 내어 자주 참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음 변치 말기를....
아이 7: 어른 5 로 활동을 하였지만 힘이 들다는 것.
2명, 3명이서 어떻게 하셨는지 , 고생한 모습들이 머리에 그려지더군요.
좀더 시간을 내어 자주 참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음 변치 말기를....
(그동안 많이 힘들었어요 형님,, 마음변치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만에 보고 ㅎㅎ 현석형님도 봣으면 좋앗을텐데 ㅎㅎ 수고많으셧습니다
담에 또봐야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