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부터 시험기간이 다가와서 참석할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철민이형이 나오라는 말을 듣고 결국엔
봉사활동을 나갔습니다...
동래역에 도착해서 이래저래 많은분을 기다리다가
드디어 쓰레기 줍기 시작....
간만에 쓰레기 줍는거라 쓰레기가 꽤나 많더군요...
걸어가면서 철민이형에게 취업대해서도 물어보고
이래저래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ㅎㅎ
모든분들과 쓰레기를 줍고 맛난 저녁들을 먹고
골목길로 갔었습니다. 간만에 봐서 반가운분도 있고
첨 뵙는분도 있고 했었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에 돌아왔었습니다.
모든분들 봉사활동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글고 후기 읽어주신분들도 감사드립니다....
시험기간 이번주면 끝나니깐 사람들 많이 모이겠군요
모두들 화이팅!!ㅋㅋㅋ 하루하루 즐거운날 보내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