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도 여전히,,,,
선아원은 내가 안 챙겨도 동립이오빠 아니면 휘영이언니가 잘 챙겨서 줘서 걱정 안하지만
안평원은 유인물랑 출석부를 주러 서면에서 만나던 현정이언니,,,
지하철 타고 오면서 여름이 지나가는데 에어컨 켜주는 지하철안...
그 덕에 감기몸살,,,,ㅠㅠ
일요일 아침까지는 얼굴만 안좋구 괜잖은데...ㅠㅠ
경남이오빠 전국노래자랑에 나온다고 박광오빠의 부탁으로 보긴 봤는데...
매주일욜 하는건데 별로가 아니라 거의 안본다, 그시간에 집에서 나가는 시간이라서,,,
몇번째 나오는지 경남이오빠하고 김광오빠밖에 모르기때문에 계속 봐야되네...
딴 짓하고 잇다가 어디선가 경남이오빠의 목소리가 들려온다.ㅋ
경남이오빠닷~~~~~~~~~~~~~~~~~~~~~~~ 캬아... 소리를 지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도 대답없는 아우성...... 그러나 그 소리에 자다일어나는 막내...ㅋㅋㅋㅋㅋ
'언니 왜그래' 하는 눈빛,,,ㅋㅋㅋㅋㅋ
그런데 헐 할수 밖에없는.... 현수막 보긴 보였는데... 3초인가 5초 모르겟지만 눈 깜밤사이에 사라져서 김광오빠를 못봣다,,,ㅜㅜ 그러나? 경남이오빠 멋지고 잘불렸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동작,,, 크게 하건가 아예 안하건가,,,ㅋㅋㅋㅋㅋㅋ 막내도 잘 했다고 멍멍걸엇다.
끝까지 봐야지... 왠지 성룡이오빠는 늦게 올 것 같고 새미언니는 지하철내려오는 같이... 아무리 늦어도 2시까지는 도착해야 된다.
1시 50분까지니까 1시까지는 나가야 되는데 그래야 되는데... 앗 1시 10분이다ㅠㅠ 열나게 뛰엇다,,ㅋㅋ
다행이다 휴ㅎㅎ 1시 25분에 지하철탓다... 새미언니는 별써 도착햇나?? 가봐야 알겟지만,
52분에 내려서 뛰어서 누가 내이름은 바로 옆에서 자꾸 불렸다.ㅠ 누구지? 동명인가??ㅜㅜ
몰라 하고 가는데 유진아... 부르는 소리를... 아 새미언니 자경이...
회비랑 출석체크 따로해야 출석부는 박광오빠한데 줘야 되는데
새미언니가 성룡이오빠가 다 해라고한던데... 그 소리에 갑자기 욱한;;
마음속으로 '그럼 회원관리부는 머보고 올리라고요'
새미언니가 회비 체크한 다음에 너한데 줄께... 너 아프거 같으니까 쉬라고해서
쉬고 유인물은 나누어 드리고 다음 성룡이오빠오고 시작...
적으니까 너무 힘들거 같애...ㅠㅠㅠ 새미언니팀 들어가서 시~~작~~
쓰레기줍고 잇는데 자경이가 무슨 말하는데 머지 모르갯다...
한참 가고 잇는데 자경이가 가방 무겁다고. 들어달라고,,,, 아...ㅋㅋㅋㅋ 쿨하게 콜햇다...
하나도 안무겁운데???? 내가방이 더 무겁다,,,ㅋㅋㅋ
간식먹고 철민이오빠한데 자경이랑 내 가방 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땡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찍고
밥먹으러 가서 자짱면 먹고 휘영이언니의 매운 짬뽕 먹고 보경이언니의 잡체밥 먹고...ㅋㅋㅋㅋ
아침 점심 한끼도 안먹어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
뒷풀이..는 과자랑 오이만 먹고 조금 놀다가 아파서 집에 가야 되서......ㅋㅋㅋㅋㅋ
모두들 수고많앗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