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애원 아이들을 만나 금강공원을 갔습니다 ㅎ
산책하고, 구경하고, 세일러복 입고 사진찍는 분들도 보고 ㅎ
성애원 활동은 많이 참석하지 못했지만, 별나긴 해도 아이들을 보니 마냥 즐거웠습니당ㅎㅎ
한 아이와 범퍼카를 같이 탔는데, 혼자서 운전하겠다구해서.. 한자리에서 차가 뱅글뱅글 돌기도했어요ㅋㅋ
스피디한 후진으로 세게 박는 바람에 다음날까지 목이 아팠구요 ^^;
공원에서 운동하고 놀기만 했을뿐인데 , 이제까지 했던 봉사중에 젤 피곤했어요 ㅎㅎㅎ
모두 수고하셨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