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성애원 나들이..ㅎㅎ
아이들 덕분에 초등학교때 소풍가고 첨 가보는 금강공원으로 고고씽..
성애원의 가장 우등생이며 가장 착한 울 성민이와 장난꾸러기 동현이랑 구구단 게임하면서 놀이공원 도착,
아이들과 간식도 먹고 체육시설이 되어있는 곳에서 게임도 하고 놀이기구도 타고..ㅎㅎ
나이먹어서 그런지 멀미도 요즘 심하게 하는듯.. 합니다..ㅠㅠ ㅎㅎ
그래도 신이난 성민이 얼굴 보면서 멀미도 피로도 못느끼고 신나게 놀고 뒷풀이가서 잠깐 졸고..ㅋㅋ
성애원 봉사는 봉사가 끝나고 몇일이 지나도 애들 얼굴이 아른거려서 넘 힘들어요.ㅠㅠ
빨리 다음 달이 왔음 좋겠습니다.. 같이 고생하신 바클분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