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폰으로 영화를 보다가... 잘못 내리는 바람에... 지각을 했네요;
땀 뻘뻘 흘리면서 성애원에 도착하자마자
진수가 같은 조라면서 한명을 맡겼는데... 영준이...
성애원부터 금강공원까지 거의 뛰어서 갔네요 ㅠ_ㅠ
위로 올라갈때도 뛰고... 진수가 뒤에서 자꾸 뛰라고 꼬득여서... ㅠ_ㅠ
위에 올라가서 간식 간단히 먹고... 지쳐서 쉬고있다가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녹색옷 입은애가 놀아달래서 놀아주다가...
내려간다니깐 계속 업어달라고 해서 산에서 내려올때까지 업고 다녔어요...
평소에 하는 복싱보다 더 힘드네요 ㅠ_ㅠ;;
그래도 해맑은 애들이랑 같이 뛰어놀았더니 재미있었어요~ ^^
※ 진수야... 나 히로인 아님~!! 미라누나 이름 한번에 기억 못해서 죄송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