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목욕멘토링 날이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반송까지가는 길이 멀지않게느껴졌었죠~
이유는 우리 오리지널 목욕 멘토 맴버였던 현석이형이 오랜만에 참가하는 날이었으니깐요~
보자마자 포옹을 했습니다 보자마자 날잡자라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이런.. 술약속이 또 늘었습니다 하지만 나쁘지않았습니다 정말 좋았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목욕을 아주 재미지게 하였습니다 나날이 커가는 아이들모습에 왠지 제가 더 듬직해지고
뿌듯하였습니다 내새끼들~
목욕이 끝나구 아이스크림 하나씩 물고 재미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하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정말 잠이 잘오는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호원이형님 현석이형님 진수형님 성민이형님 종한이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