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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일 목욕멘토링후기

윤종한
4 1,937 2011.10.06 21:43
오늘도 어김없이 목욕멘토링 날이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반송까지가는 길이 멀지않게느껴졌었죠~
 
이유는  우리 오리지널 목욕 멘토 맴버였던 현석이형이 오랜만에 참가하는 날이었으니깐요~
 
보자마자 포옹을 했습니다  보자마자  날잡자라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이런.. 술약속이 또 늘었습니다  하지만  나쁘지않았습니다 정말 좋았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목욕을 아주 재미지게 하였습니다 나날이 커가는 아이들모습에 왠지 제가 더 듬직해지고
 
뿌듯하였습니다 내새끼들~ 
 
목욕이 끝나구 아이스크림 하나씩 물고 재미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하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정말 잠이 잘오는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호원이형님 현석이형님 진수형님 성민이형님 종한이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댓글

박성광
내가 못가서 미안하구나 ㅎㅎ 담에는 꼭 가도록 하마 ㅎ수고많았다
정유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가 울 종한이는 안 좋아할수가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고많앗다^^
박현정
모두 수고하셨습니당 ㅎ
양호원
수고 많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