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에서 지하철 타고 (1,2,3,4 호선 다 타봤음 ㄷㄷㄷ;)
온천장에 도착했을땐 이미 2시10분이 넘었답니다;;
택시잡으려고 돌아다니다가 아영이누나(조선영님이랑 임지은님이랑 같이 오셨더라구요 ㅋ) 만나서
택시를 탔습니다. 일단 3명이 애광원이라 애광원으로 갔다가 안평원가려고 했는데 애광원 도착하고 택시기사님께 안평원이야기 헀더니 모르시더라구요;;
안평원 가본적이 없어서 허둥지둥거리다가 수용이가 마중나와서 겨우 안평원에 도착~!!
이미 다른분들 다 도착해있고 나만 지각이라 죄송했습다~ ㅠ
휘영이누나랑 3층으로 가서 방청소도 하고 할머니들과 이야기도 하구, 식사 보조도 했습니다.
여중생인지 여고생인지 모르겠지만 학생들 덕분에 더 화기애애 해서 좋았습니다.
열심히 청소를 한게 보기 좋아서 그런지 청소하는데 쉬엄쉬엄 하라며 우유도 얻어먹고,
끝나고 갈땐 바나나도 얻어먹고
역시 전 먹을 복이 있나 봅니다 ㅋㅋㅋㅋㅋ
5시반정도에 끝나고 나서 같이 애광원 봉사하러 간 바클멤버들을 기다렸다가 같이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저녁먹고 나선 뒤풀이 ㄱㄱ싕~ ㅎㅎㅎ
뒤풀이 1부가 끝나니 11시반이더라구요
지하철타고 집에 도착하니 1시가 좀 넘었다는 ㅋㅋ
집에 가야되는 관계로 2부는 참석하지 못한게 좀 아쉽네요 ^^;
그래도 담 뒤풀이도 있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다들 담에 또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