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약있어서...못갈줄알았는데 혁진이형 온다고해서 참석했네요~>.<
온천천 봉사는 처음이라 일단 2조에 아는사람이 없어서..이탈했군요~죄송합니다
ㅋ1조에 혁진이형이랑 둘이서 이야기하면서 열심히 쓰레기를 주었습니다..
처음에 그렇게 힘들지도않고 그랬는데 슬슬 배도고프고 다리도 아프니 힘들더군요 밥집찾아서 몰래 먹으려고했는데 그것또한 여의치않아서 쓰레기만 열심히 주웠습니다
쭈~욱...계속가다가 어느순간 다시 부산대로 돌아가는군요...내 다리ㅜ
그렇게 부산대역에서 비를 맞으며 사진을 찍고는
중국집으로...
먹는다는게 중국집이라 좀 그랬지만 짬봉을 먹고는 혁진이형을 바래다주고..
오늘은 일찍 집으로 돌아왔네용~
아직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니원 슬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