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0시에 민엽이랑 집을 나서서 전철을 타고 명륜동역까지 갔다
가니까 몇명 안 왔었다
11시반쯤 되니 25명이나 되었다 활동공지에는 몇명 안됐는데
그렇게 통도사로 출발
나는 종한,영경,민엽이랑 같이 탔는데 차에 네비게이션이 말썽이었다
아니 통도사 찍으니 검색이 잘못됐다고 10분간 시들다 문제점을 찾았는데 해운대구 통도사로 찍었었다
더 큰 문제는 나였다
통도사 가는 중에 화장실에 가고 싶었다 속으로 "도착해서 가야지"했는데 도착해서 성룡이형한테 말했는데 아~실패 못들었다.
나도 느낌안와서 속으로 "밥 먹고 가자"했다.
그런데 밥 먹는 중간에 또 느낌와서 몸을 비틀었는데 밥 먹이던 지혜와 민엽이가 싫어했다 밥 다 먹었을 때 쯤 극심한 진통이 왔다
결국 밥을 남기고 다른 사람 밥을 봤다 조금 있으니 성룡이형이 "가자"했다 그래서 어렵게 화장실을 다녀왔다.
-2부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