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21일 해운대 미아방지 팔찌^^저의 두번째 봉사
안녕하세요 후기를 적기전에
저를 모르시는분이 훨씬 많으니깐 인사부터 올리겠습니다^^
저는 이강욱 친구 입니다^^그때 청바지에 검정 카라티 입었구요..ㅎㅎ
20일날 김영호(흑간지)와 21일에 있는 봉사활동을 같이 참석하기위해
연산동 모 찜질방에서 같이 잠을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같이
해운대로 출발을 하였습니다..ㅎㅎ
처음에는 두려움 반 걱정 반 이었죠^^
걱정과 달리 해운대에 도착했을때
온유(채팅아이디)분이 다가와서
"어제 쪽지보낸사람이라며"
먼저 손을 내밀며 악수를 청하고
제 어깨를 뚜두려 주더군요^^
저는 형님이신 줄 알고 두손으로
악수드리며 고개까지 숙였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강욱이가 그러더군요..
온유님은 고등학생이라고....
정말 아주 감사했습니다..ㅎㅎ
그리고 저는 1조로 편성되었고
거기에서 김민경누나하고 공정미양하고 같은 팀이 되어
아이들에게 팔찌를 채워주었죠^^
누나하고 정미양이 다해서 편했음...ㅎㅎ
1조분들이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성격들이 너무 좋은신것같았음..ㅎㅎ
뒷풀이도 너무 재미있고 바클 사람들 성격 전부 좋았던것같았습니다
빨리 친해져서 자주 보면 좋겟어요^^
85 소띠 님들 친하게 지내자
강욱,현길,영호,대욱,동립,우창ㅎ
그리고 몇몇 동생분들이 저한테 인사하면서
무서워서 말을 못걸고 있었다고 그러시던데
저 절대로 강욱이처럼 성격 안좋은 애 아닙니다^^
형님이든 동생이든 저한테 먼저 말 걸어주신다면
충성을 다하겟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성광 박성민 둘다 자주 보자잉~!!ㅎㅎ
어제 니 버리고가서 바로 사과 할께 "미안합니다."
홍홍홍호호호호호
님아 앞으로 친구 버리고 가면 혼납니다..ㅎㅎ
갈려면 다 데리고 가십쇼~~ㅎㅎ
혼자 좋은데 간것아니가??ㅎㅎ
담에 만나면 친하게 지내요^^
수고 하셨어요..ㅎㅎ
뒷풀이때 너랑 잴 이야기 많이한것같다..ㅎㅎ
사적으로 자주보고 하자 ㅎㅎㅎ
너 완전히 맘에 들었어 ㅎㅎ
사랑하는 내 동생..ㅎㅎ
성민아 너도 내랑 사적으로 자주 보자.ㅎㅎ
완전 착한 성민이..ㅎㅎ
여행가는것 잊지 말도록.ㅎ.ㅎ
남해로 떠나자..ㅎㅎ
아님 서해로ㅎ
갑자기 온몸에 전율이~~
닭살 돋더라..ㅎㅎ
남해하고 서해에도 산은 존재한다.,ㅎㅎ
이번에 보게 되면 꼭 인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