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이 왜 두개고 ;;;;;;
퇴근해서 저녁먹고 컴퓨터에 앉자마자 생각이 나서 ㅋ
1년만에 간 봉사활동이라서 굉장히 부담스러웠습니다. 아는 사람이 있을까 걱정도 많이 했고요..
역시 예상대로 굉장히 처음에 민망했습니다.
시간이 조금씩 지나면서 내 선택은 옳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빡시게 한 봉사활동은 아니었지만 많은걸 얻어 갑니다.
착하고 귀여운(?) 동생들하고 얘기도 많이 하고~
술도 많이 먹고 -_-;;
다들 더 친해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담에는 아는척 해주세요,, 저도 배꼽인사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