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인터넷을 오늘 해지한 관계로 아무 사진없이 후기를 씁니다.
무엇을 어떻게 놀았냐에 대해서는 다들 잘 써주셨기때문에 더 쓰진 않겠습니다~
우선 땀바따라를 기획하고 제일 고생 많으셨던 단장 성룡이와 방실누님 , 태수행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운전한 재광이 철민이 종한이 성광이도 정말정말 수고 많았다.
둘째날 같이 농활하면서 힘들 활동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웃으며 열심히 도운 선발대 고생 너무 많았구
땀따에서 처음 알게된 영호와 세호.. 처음인데도 적응 잘하고 고생도 너무 많았고
물놀이에서 내 신발 구해준 재광이랑 호원이 너무 고마워..
행님따라 와준 관섭이도 고맙고 내가 챙겨준다고 꼬셔온 공구리랑 미경누나도 고맙구요
예초기 돌리랴 사진찍으랴 고생한 선욱이와 무한 체력으로 모든 놀이에 다 참가한 민경이도 고생많았구
몸 안좋아도 티도 안내고 끝까지 잘 있어준 새미, 추운새벽 날 꼭 안아줬던 동립이 , 늘 밝은표정으로
우릴 즐겁게해주는 수용이 , 바클 최고 인기남으로 성장한 멋진 영세 녀석, 종한이와 와서 크게 놀지도
못하고 고생많이한 연경이 , 그리고 같이 즐겁게 물놀이한 수민이와 자리 마련해준 현민이 , 늘 밝게
내 농담 받아주는 선혜, 주변 사람 늘 잘 챙기는 현정이 , 내 농담에 제일 잘 웃어주는 선한 유진이 ,
겸둥이 근찬이까지.. 다들 다들 정말 정말 고생많았고 각자 한사람 한사람이 있었기에 이자리가
더욱더 빛난거 같습니다.
다들 이번 계기로 더 친해졌지만 아직 저는 우리 바클 친구들과 벽없이 더욱더 친해지고 오랫동안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들 힘든일도 많았는데 좋은 것들은 분명 앞날에 있습니다.
다같이 웃으며 함께 행복해 보아요~
바보클럽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