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베프랑 월내해수욕장에서 열심히 해수욕을 하고 저녁한끼하고 나서
친구를 지방으로 다시 보냈습니다.
몸이 안좋아서 술이 먹기싫어 이번 봉사를 뺐었는데 결국은 다시 그 곳으로 갔네요
술 안먹고 놀아서 옆의 분들에게 좀 미안하더군요~
새로온 분들, 오랜만에 온 친구들 다 좀 즐기고 싶었지만 술을 안먹은 관계로 가서 놀아주지 못하고..
결국 술을 3잔정도 먹었는데 속에서 바로 반응이.... 고 홈 해버렸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그동안 갑자기 술을 너무 많이 먹은거 같습니다.. 자숙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