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봉사활동에 사람들이 많이 적응을 하고 능숙해진것 같습니다.
그리고 피서철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이번엔 진짜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나중에 파라솔 빌릴때도 가운데쪽에 사람이 너무 많으니까 어떤곳은 튜브를 빌리지 않으면 파라솔을 못 빌려주겠다고 하십니다.
항상 7-10번망루쪽에서 하다가 저번주에 1-4번망루쪽에서 하다가 이번에는 본부에서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본부에서 앉아서 활동을 하다가 밥을 먹고 오후에는 직접 돌아다니면서 미아방지활동을 하였습니다.
점점 활동할때 많은 아이들에게 팔찌를 채워준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