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포인트를 노리고 후기를 씀을 먼저 고백합니다.ㅠㅠ
ㅋㅋ 봉사 못하게 되서 좀 아쉬었지만 나름 헌혈로 대체 했습니다..ㅋㅋ
술은 먹지말라는 소리를 안하셔서 조금 마셨을 뿐인데 지혈이 안될줄은,..ㅋㅋ
헌혈 후 음주는 삼가하세요.ㅋ
하루가 참 길었던 날이었습니다.
참석 할때마다 한사람 한사람들 더 알아가고 친해져 가는 것도 즐겁고
알고 지내던 사람들과 더운 가까워져서 좋고..
평균 연령대가 자꾸 내려 가고 있습니다.. ㅠㅠ 완전 부럽습니당..ㅠㅠ
좀 더 일찍 알았다면 좋았을껄 하는 생각이 드네요..ㅋㅋ
다음번엔 꼭 봉사도 하고 뒷풀이도 즐기게 되길.. 태풍피해 없길 바랄꼐요..
언니 포켓볼 치는거 슬쩍 슬쩍 봤는데.. 너무 잘 치셔서 깜놀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