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그룹에 편성되어 미아방지 봉사활동 시작~
오전에 다들 적극적이어서 뒷짐지고 완전 논거 같네요...한것도 없이 점심을 먹고는 묵찌...이겨 버렸다 또다시 쉬고...혁진이형이 사준 조지아캔커피를 마시며 오후엔 그나마 활동을 열심히 한듯 하네요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
모리스에가서 가방을 나두고는 얻어먹은게 있어서..배고프진 않지만 신입형들이랑 미경이누나랑 같이 떡볶이를 먹으로 갔는데....누나가 한번도 안먹어봐서 먹고 싶다길래 일단 1인분...아~매워....떡하나 먹고 그치고는 1인분 더 시켰지만 결국 남겨서 2인분 더 추가해서 회원분들한테 나눠주니 좋아더군요..기회되면 사와야 되겠어요
오래까지 남게되면 다들 절 고등학생으로 안본다능...슬퍼라
오늘 처음에 게임도 안하고 이야기만해서 별로 안마실줄 알았는데...어느순간 랜덤게임 시작......오 내공이 쫌 쌓였는지...잘 안걸리더군요 그래도 처음 올때보다 많이 마신듯...(술 아니에요 정미누나~) 시간이 돼서
미경이누나랑 동건이형이랑 택시타고 동래역에 내려 야구장가서 배트몇번 휘두르고는 아...동건이형 못한다더니.....그리곤 헤어지곤 씻고 침대로 다이빙...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