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너무너무 더운날!!
해운대 봉사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엄청 커지만.
우리의 선아원고정멤버는 선아원으로 고고!!!!
오늘은 빨대를 잘라 목걸이 만들기를
할려고 했으나...
아이들은...빨대만 자를뿐......
끈을 자를뿐....
목걸이를 만드는 아이들은 1명..ㅠㅠ
강당에서 열심히 뛰어다니며
한쪽에서는 샤방샤뱡춤을
한쪽에서는 피아노 연주를
한쪽에서는 누워서 수영을.ㅋㅋ
그래도 오랜만에 고정멤버들의 거의 다 모여서
좋았던...밥같이 못먹어서 아쉬움만 한가득..ㅠㅠ
담엔 꼭 같이 먹어야겠다는..ㅠㅠ
더운날 해운대에서 봉사활동하셨던 봉사자분들 수고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