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비가 많이 와서 활동이 취소 됄줄 알았기에... 토요일날 과음 아닌 과음을 한 지라 늦잠을 잤더랬어요...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오기에 당연히... 아주 당연히 비가 올줄 알았습니다
허걱... 비가 그치고 햇님이 인사를 하는데 무~~~~지 반가운 이유는 ㅋㅋㅋ
암튼 힘들게 지하철을 타고 해운대로 갔지요
지하철 첨이라 길좀 헤메 주시공~~~ 지각을 했습니다 ^^;
첨이라 무지 낯설고 어색한뎅 아무도 아는척을 안해 주시는겁니다...
절대로 혼자 있게 안두신다공 이선욱님이 그랬는뎅... 새빨간 거짓말이 였습니다 ^^:
집으로 돌아갈까 생각하다 참았더랬죠...
그때 나경씨가 인사도 해주공... 말도 걸어주공 ... 나름 입사동기들과 안면도 트고...
얼마나 고맙던지... 눈물 날뻔 했습니당
그렇게 2조가 되어 활동을 했습니다
워낙 더위를 많이 타는지라 땀으로 목욕 시원하게 해 주시공...
열심히 ^^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살인적인 더위에 바다로 뛰어 들고 싶었지만 저에 이성을 달래구 달래서 열심히 쓰레기만 주웠답니다
빨리 집으로 돌아가 시원한 에어컨을 켜구 쉬고 싶은 맘이 굴뜩 같은지라 뒷풀이는 참석 하지 않을 생각이 였던 저에게 아~~~~~~~~~~주 친절하신 우리 이선욱님께서 꼬~~~옥 참석해야 한다며... 설득아닌 설득을 하시는지라 정미에게 밥만 먹자며 참석을 했었지요...
술을 못 마시는지라 밥만 먹으려던 저에게 동건님이 주신술은....
암튼 어차피 마셨으니 주시는 데로 열심히 마셨습니다 ^^
처음이라 어색함도 있었지만 다들 너무 잘해주셔서...
특히 너무 친절하신 이선욱님 덕분에 빠른 적응 한거 같아욤...
절대 강압적인 강요가 있었던건 아니구요...
이선욱 님께서 너~~~~~무 친절 하시구 잘해 주셨다구.... 쓰라구 해서...
아무튼 어젠 정말 즐거웠구요
작은 마음이구 조금 힘들었지만 일주일 동안 제 마음은 따뜻해 질것 같습니다
너무 너무 행복한 하루였구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
모두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이번활동때는 같이 못했지만 다음활동때 같이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