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 쨍쨍.. 정말 더운 날이었습니다.
봉사한주 정모 한주 쉬고 갔더니 다들 오랜만이더군요~
그래도 다들 반갑게 맞아줘서 기분이 upup~
상석이 친구 완소남 수한이(기억이 가물가물), 글공 참한 고등학생 민경이랑 3층에서 봉사를 하고
밥만 먹고 갈 생각이었으나 역시나 뒷풀이로.. ㅋ
어떤 어여쁜 할머님 한분이 첫눈에 수한이에게 반해서 와서 부끄러워하시다가 잘 보일려고 본인 자리로
갔다오셔서 본인이 가진 팔찌를 다 차고 나오는 모습보고 얼마나 웃었던지..ㅎ 아름다우십니다.
울 착한 유진이 매번 아스크림을 사줘서 고마워~ 담에 먹고싶은거 말하면 오빠가 사줄께~
31살 누님(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네요) , 소주 7병 먹는다던 아영이, 의대생 병욱이었나.. 만나서 방가웠고
~ 앞으로 자주자주 나오세요~~
1000 포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