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태어나서 처음 봤음.
재미있었음돠~ㅋ 많이 웃었어요.ㅋㅋ
배우들 참 대단함... 사람들 보는데 그렇게 연기하면 좀 쪽팔릴 것 같은데...
얼굴에 철판 깔아야 배우할 수 있을 듯...
12000원이라고해서 원래 12000원인줄 알았더니.. 할인된 가격이였고,,
연극 보통 35000원인걸 보고 깜놀~ㅋ 그래서 그동안 연극보러 못갔나 봅니다.ㅋ 비싸서~ㅋ
연극 끝나고 "이모네"에서 저녁 맛있게 먹고
6월 생일이신 분들 케익에 초 불고~
그렇게 먼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 만난 분들 반가웠습니다.ㅋ
너무 오랜만에 바클에 가서 낯선 사람들이 너무너무너무 많아서...ㅋ
소심한 에이형의 모습을 한 하루였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