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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4월2일애광원후기
김휘영
3 2,622 2011.04.04 10:59
3 2,622 2011.04.04 10:59
오늘은 애광원 봉사날!!!!
1시50분쯤 식물원 입구에 도착하닌깐
우리의 새싹들 지윤이랑,성경이가 교복을 입고 기다리고 있었다.
학교 마치고 바로 왔다면서 ㅎㅎㅎ 역시 우리 바클의 새싹들임.ㅋㅋㅋ
지윤이랑 성경이가 자기들보다 일찍와서 서성거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분도 바클사람같다고해서 보닌깐 동우 씨더군요!!ㅎㅎ 반가웠습니다.
그다음 영세, 청우, 재영, 동건오빠, 류성하씨 도착!!!!!
생각보다 적은 인원에 충격좀 먹고.ㅎ 연락을 해보니 일요일에 봉사인줄 알고
착각한 사람, 댓글만 지우면 미참석인줄 알고 잘못 아셨더분, 늦는분들!!!!
(ㅠㅠ 공지에 요일 꼭 표시할께요!! 참석신청서했는데 미참석시 꼭 미리 연락주시거나 댓글에 적어주세요 늦는분들도 미리 연락주세요ㅠㅠ)
이렇게 애광원으로 고고!!!
ㅁ다행히 우리보다 먼저온 봉사단체가 있는 관계로 인원이 적어도 봉사가 가능했다.
나는 장흥서오빠랑 한팀으로 3층에서 휠체어를 열심히 닦고 식사 보조를 위해
어르신들 손소독을 해주면서 말벗도 해드리면서 식사보조후
오늘 봉사는 끝!!!!!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ㅎㅎㅎㅎ
처음 오셨던 혜연언니, 상석이친구 도훈씨도, 흥서오빠도, 낙철오빠도, 동우도.ㅎㅎ 반가웠습니다.
다음에도 봉사때 봐요!!!ㅎ
댓글
신유라
언니수고많았어염!! 히히
정유진
언니 저한데 이러면 안돼요~~ 몇치동안 안 갈건데,,,ㅜㅜ 그때 표정 완전리얼햇어 ㅜㅜ
정유진
언니근데ㅜㅜ 저 없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