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이오빠 연락이 안되서 출석부뽑는거 포기하구(뽑아올줄알고)
초량역에 모이려는 성룡이오빠 문자 한 통~~!
늦게 잔 불구 하고 역시나 언제나 그랫듯이 내가 1등,ㅜㅜ
장녹이 성룡이오빠 아름이가? 몰라.. 민재... 소연이는 오고 있다고 하고
민재는 오늘따라 왜 그래? 나를 때린려구?
버스타고 어디에서 내려는지 모르지만 근처에 내릴거 같고
와 이 동네는 진짜 없다 포시가..ㅜㅜ 20~25분이가? 겨우 찾았다..ㅋㅋ
연화경로당에 들어가서. 반밖에 안보였지만 재밌고 이 모임에 잘 왔다고 생각이 들었다.^^
점심먹고 휴식 갖고ㅋㅋㅋ 근데 장녹이는 떡 그릇을 주니까...ㅋㅋㅋ 자꾸만 먹게 되네.??ㅋㅋ
인사를 하고 나오니까... 선욱이오빠는 택시 타고 왔구나..ㅋㅋ
동네 구경은 하구... 근데 성익이 편지는 월요일날 보내줄라고 했는데 갑자기 성익이 생기는 사람이 유진이밖에다라는 말에 뜨끔했지만...ㅋㅋ
경성대학교에 도착하고 나 서면에 약속이 있어서 갔다가 왔야겟다.
1시간 후에 남천역에 도착해서 장녹이한데 문자했지만 아직 안 끝나나 보네,
기달리다가 지하철에 지나가시던 할머니가 빵을 주셨서 먹고 있는 도중에 전화가 왓다.
갑자기 말이 안 뛰어나왓던,,ㅠ 겨우 겨우 했다. 그리고 장녹이 소연이 아름이는 나를 데리러오는줄알고..ㅋ 집에 간다고하니까 좀 그렇네??ㅠㅠㅋ
장녹이 아름아 시험 잘치구 봐~^^
아쉬운점은 연극 못봐서 아쉬워구요,, 담엔 기회되면 같이 보러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