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하~
후기는 쓰기 귀찮지만.. 거대한 이익에 눈이 멀어..ㅋ
볼링은 여전히 점수가 안나왔지만 우리팀을 믿고 끝까지 몰아서 우리팀이 결국 천원을 땄다능..
성광이는 볼링 100 정도 친다고 못친다고 해놓고 다치고 나서 자기 150정도 친다고..사기꾼..
약먹고 있어서 헌혈대신 당구를 쳤는데 원래 못치지만 어찌나 안쳐지던지 도중에 잠올뻔 했어요
한잔 두잔 할때쯤 되니 2배이상 인원이 오더군욤~
애들이 내 위에 빵구 날까봐 의리게임에서 도 마셔주공.. 고마웠음~
몸 상태때문에 술은 거의 안마셨지만 즐거운 하루였슴돠~ㅎ
어째든 수고햇음,,,ㅋㅋ 피뽑는다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