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님 사진 살짝 찍었습니다.
안녕하세요. 17일 일요일에 광안리에서 봉사활동을 한 강태수(김제동)이라고 합니다.
먼저 따뜻하게 저를 받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나이들어서 나오기가 참 쑥스럽지만, 많은 분들이 이야기해주시고 또 친절하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자주 나오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ㅎ
어제는 오랜만에 광안리 해변을 청소를 했는데... 쓰레기가 정말 없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저렇게 많이 나온 것을 보니 저희와 같은 봉사자들이 없으면 해변의 청결은 지켜지지 않다고봅니다.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자주뵙겠습니다.
*^^*
그래서 사진 리사이즈 해서 다시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