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일요일,
나는 18일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쓰레기를 줍는 자연정화 봉사를 하였다. 실내에서 뿐만이 아닌 대외활동도 하는 우리들의 바보클럽이 정말 멋지고 뿌듯하였다. 시민들께서도 멋있다며 쓰레기 줍는것도 도와주시고 아.. 그때 느꼇던 감정이 진정한 봉사가 아닌가 싶었다. 뭐라표현해야하지.ㅋㅋㅋㅋ
활동이 끝난후 뒷풀이는 참석하지 못하고 대욱이형님과 함꼐 계획했던 자전거 투어를 출발하였다
부산이 진짜 자전거 타기에 정말 좋은 환경인거같다 ~ 캬~ 바다바로옆에서 얼어죽는줄알았다..--ㅋㅋㅋㅋ
팥죽도 먹고 팥빙수도 먹고 국수도 먹고 자전거투어가아니라 맛집투어였다
PS. 마지막으로우리 열정집념끈기최강 최대욱 형님 감사합니다. 우리집옥상에서 고기 ㄱㄱㄱ~~ㅋ
아맞다! 예쁜자전거를 가지고계신 우리 호원이형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