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쫌 부끄럽네요...
어젠 한 것도 없고...처음 간 거라 뻘쭘하게 친구들하고 서있다가...
그냥 애들 박물관 돌아다니는거 쫄랑쫄랑 따라다니고...
도현이가 친구랑 자전거 가지고 싸움났을때 제대로 말리지도 못했네요 ㅜ..에휴..
그래도 애들 뛰어노는거 보고 젊었을 때의 열정이 떠올랐어요 ㅋㅋ (이제 열아홉이지만..)
또 어떤 삼촌(??성함을 잘..ㅋ)이랑 랩퍼형이 친근하게 말걸어 주셔서 편하게 있었던 것 같아요.
고3이라 많이 참여하진 못할 것 같지만 앞으로도 활동 많이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