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좋은 일요일!!!!
너무 다행인듯 하다. 아이들이 복천박물관에 도착하고 조끼리 짝을 지어 이동을 했지만.
역시 아이들은 오늘도 완전 활동적이다.
복천박물관에서 나와서 고분으로 이동 날씨도 좋아서 그런지
아이들은 뛰어 다니기 바쁘고 봉사자들은 체력의 한계를 느끼며 아이들을 바라 보고있다.
간식으로 럭셔뤼한 피자도 먹고, 딸기도 먹고, 오늘 간식은 럭셔뤼럭셔뤼!!!!
이 좋은 날씨에 바람개비도 만들고, 비눗방울도 불고..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우리 봉사자들이 더욱 좋아하는것 같다.. 다음엔 봉사자들도 놀수있게 준비물을 많이 준비해야하나..
동심의 세계에서 놀다보니 이곳은 텔레토비동산.ㅋㅋㅋㅋ
봉사자들 한명씩 한명씩 지쳐 가고 있다. 아이들은 여전히 뛰어 다니고.
오늘 봉사는 아이들이 뛰어 다닌것 밖에 기억이!!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해서 뿌듯한 활동이였다.
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공감